불교귀농학교_이론과정(1998~2014)

· 1998년 3월 제1기 불교귀농학교 개설 이래 연2회(봄, 가을) 2개월의 강좌 진행

· 생태공동체 지향의 올바른 귀농관 정립의 15~20개의 이론강과

· 텃밭 실습, 3박 4일의 실상사공동체와 실상사농장 현장실습

실상사귀농학교_전문과정(1998~2017)

· 1998년 9월 제1기 장기귀농학교 개설, 이후 귀농전문학교, 실상사귀농학교로 명칭 변경, 이론과 현장 실습 병행의 연2회(봄, 가을) 2개월 합숙 교육

· 생태적 삶, 자립적 삶, 공동체적 삶이라는 교육 목표로 실상사농장에서 교육

· 2011년 귀정사로 이전, 남원귀농귀촌학교로 변경하여 2017년까지 운영

· 실상사귀농학교를 거쳐 간 생명지킴이는 400여명에 이르고, 전국 각지에 땅을 살리고, 농촌을 살리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음

현장귀농학교(2006~2011)

· 2006년 2월 제1기 현장귀농학교 개설, 1년 과정의 도제식(1:1 맞춤식)강의

· 거창, 하동, 남원, 봉화, 횡성, 진안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농사 교육과 실습

· 현장에서 유기농사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배우고, 지역 농민들과 어울리며 마을정착을 목표

· 농민, 마을주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정착교육 및 관계 맺기

· 두달에 한번 워크샵을 통해 전체 학생이 모여 각자가 배운 농사기술, 농촌현실,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 일년에 1회 마을학교를 통해 선지식들의 경험을 배우는 자리도 마련

심심학교(2013~2018)

· 2013년에 제1기 심심학교 개설, 14강의 이론강좌와 2박 3일간 공동체마을탐방

· 사람에 대해 공부하고 더불어 나를 알아가는 공부, 나와 상대에게 자비로운 마음의 밭을 일구는 공부

· 생명평화 세계관, 평화로운 관계맺기, 마음공부, 공동체마을탐방으로 구성

· 생명평화 실천자가 되기 위한 입문교육

인드라망 대중교육의 모색(2022~)

· 인드라망은 창립 초기부터 불교귀농학교, 실상사 귀농학교, 현장귀농학교를 통해 농업농촌, 유기농업, 대안문명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을 엮어왔습니다. 

· 결과적으로 ‘귀농귀촌’이라는 단어가 사회화 되고, 실상사사부대중공동체, 산내마을공동체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 또한 승만경 야단법석, 대안불교 강좌, 인드라망 불교대학, 심심학교를 통해 실생활에 적용되는 불교와 생명평화세계관이 이 시대에 필요한 가치관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인드라망은 앞선 대중교육 통해 인드라망운동이 대중화, 사회화 했던 길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대중교육을 모색하는 중입니다.

· 장기적으로 그 길을 찾기 위해 인드라망운동의 역사를 잘 정립하고, 인드라망운동의 제1실현지 실상사와 산내인드라망의 공동체 삶을 잘 보여주며, 전국 곳곳의 인드라망구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낼 수 있는 생활밀접한 대중교육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 단기적으로는 대중교육 시범사업을 통해 꾸준히 대중들과 교류하면서 인드라망운동이 현 시점에서 이 세상에 어떤 역할을 잘 할 수 있을지 한걸음씩 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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