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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14호] 인드라망소식 - 사무처

인드라망사무처
2022-11-27 23:28 7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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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향민처장님, 여옹, 옥이, 실이, 순정, 민향과 봉이가 한달을 어찌 살았냐면요..


옷살림팀에 새식구가 늘어났습니다. 김봉숙이라고(저희들은 봉이라고 부른답니다.) 하구요, 인드라망에 어울리지 않게(?) 20대 청춘이랍니다. 예전에 인드라망에서 일하다가 잠시 세상보기를 하고 다시 인드라망의 품에 돌아왔지요.


새로운 강좌가 시작되었고, 또 마무리를 짓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처만나기라는 불교강좌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유근자님이 미술로 보는 부처님의 일생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미술이라 어렵게 생각했는데 부처님 일생을 더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귀농학교가 27일 회향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얼굴을 보던 사람들이 이제 무슨재미로 살까 약간 걱정이 되는군요. 그리고 하나를 덧붙이자면 수의강좌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외 생태공부모임과 대안의료모임이 월요일마다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옷살림 소모임도 3째주 일요일에 시작을 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오세요. 죄송한 말씀 하나 산행모임은 잠시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능력이 너무 부족하여. 죄송합니다.


사무처는 현재 아마존, 여인천하로 불리고 있습니다. 식구도 조금 줄었구요. 박필성, 하영호 간사님들이 그만두었거든요. 박필성님은 올해나 내년에 바라고 바라던 귀농을 한다고 합니다. 귀농할 만한 좋은 곳 있으면 연락주세요. 빈 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식구들을 맞이하고 싶은데 쉽진 않네요. 인드라망에 관심있으신 회원님들 자원봉사라도 어떻게 안되겠니~


사람도 줄고 가을한마당 준비, 현장귀농학교 준비, 줄기활동가교육준비 등으로 바쁘게, 분주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덤벙거리고 실수를 많이 하게 되네요. 마음을 차분히하여 11월을 맞이해야겠습니다. 11월엔 가을한마당이 있습니다. 꼭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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