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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12호] 사무처 소식

인드라망사무처
2022-11-27 22:47 5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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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이렇게 살았어요



휴가 다녀왔습니다.

올 여름 많이 덥지요? 양재동 5층에 있는 인드라망 사무실도 더웠습니다. 그 무더웠던 여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다 여름 휴가 덕분이지요. 아주 멀리 여행을 다녀오신 분도 있고, 집에 내려간 사람도 있고, 귀농자를 만나고 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랑 수옥씨는 산내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왜 놀러왔어?’ 했지만 모두들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오도재, 정령치, 뱀사골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재밌게 놀았습니다.



순정씨가 아파요

깜찍 발랄(?)한 순정씨가 아프답니다. 그래서 한달동안 병가를 냈어요. 모두들 순정씨가 건강해지도록 마음을 보내주세요.



종교인 대화마당에 다녀왔어요.

지난 20일과 21일에 마석의 감리교 교육원(산돌학교)에서 ‘종교의 사회적 책임과 생태지속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던 종교인 대화마당에 다녀왔습니다. 도법스님께서 주제강연을 해주셨구요, 교육․시설․조직운영․마을공동체에 대한 주제 발제도 있었습니다. 또 종단별로 모여서 생태지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스님께서 하신 말씀!! 종교인은 무한책임을 가져야한다. 왜냐면 진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이것 밖에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 외에도

친환경 무농약 쌀을 팔고 있어요. 햅쌀이 나오기 전에 2005년 쌀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가 저조하여 약간 기운이 빠지고 있답니다. 쌀 사주세요~

또 가을한마당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10월에 꼭 만나요~

앗 또하나! 몇 일 뒤면 불교귀농학교가 시작됩니다. 도시인의 생태교양강좌, 불교귀농학교! 꼭 들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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